새롭고 매력적인 스포츠 제전 ‘강원2024’ 위한 전방위적 점검과 업그레이드 박차(2023.09.03.)
게시일
2023.09.04.
조회수
2145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4)
담당자
허만진

강원2024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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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 오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24119일 개막, 이하 강원2024)’의 개회식장인 강릉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장 등 주요 경기시설을 찾아 대회 준비상황을 확인, 점검했다.

 

  문체부는 이날부터 조직위·강원도와 함께 강원2024, 함께 빛난다(GW2024, Shine Together!)”을 캐치 프레이즈로 100일간의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김연아(‘강원2024’ 홍보대사이상화(‘강원2024’ 조직위원장최민정(‘강원2024’ 홍보대사) 등 레전드 선수 3명이 릴레이 홍보의 스타트를 끊는다. 또한 대회 시설과 준비상황 정비업그레이드를 위한 막바지 집중 점검에 들어간다.

 

  박보균 장관은 “‘강원2024’는 평창을 뛰어넘고, 평창을 업그레이드하는 세계 스포츠 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대회가 될 것이다. 2018 평창 대회의 검증된 시설을 더 짜임새 있고 세심하게 점검, 보수하고 정비하려는 헌신과 의지를 확인하게 되어 믿음이 간다. 마지막까지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원도는 고성 잼버리,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전통과 경험, 열정이 축적돼있다. 문체부, 조직위, 강원도가 원팀 정신으로, 무엇보다 국민과 강원도민, 미래세대와 함께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성공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새만금 잼버리 때문에 국민들의 걱정이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강원도에는 성공DNA가 있다. 이러한 대회 관계자, 도민 등 많은 분들의 확신처럼 새만금 대회 초반과 같은 아쉬운 장면은 강원2024’에서는 결코 등장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강원2024’ 조직위원회의 진종오 위원장·김철민 사무총장,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와 김홍규 강릉시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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