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방한 취소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게시일
2020.10.24.
조회수
4663
담당부서
체육진흥과(044-203-3130)
담당자
박선린
붙임파일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방한 취소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에스비에스(SBS)1024() <바흐 IOC 위원장 방한 전격 취소... 대통령 면담도 불발>이라는 제목으로, 서울평화상 수상을 위해 24한할 예정이었던 바흐 위원장이 방한을 전격 취소한 것에 대해 바흐 원장 측은 표면적으로는 코로나 19 확산을 방한 취소 이유로 들었지만 물리적으로 방한이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었다.”라며, 청와대 방문 시 배석 인사 관련 불만, 대한올림픽위원회(KOC) 분리를 둘러싼 문체부와 대한체육회 간 갈등, 정치권 인사의 과도한 면담요구 등을 방한 취소의 복합 요인으로 보도했습니다. 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서울평화상문화재단을 통해 최근 유럽, 특히 위스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급격하게 증가 되어 해외여행이 심각하게 어려워짐에 따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서울평화상문화재단 간 논의를 통해 1026일 거행될 예정인 제15회 서울평화상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상기 보도 이후에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측에서는 기존 방한 취소 사유 외에 다른 배경이 없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관련 사항 보도 시 보도에 앞서 주무 부처인 문체부의 입장을 문의해 주시면 언제든지 성실하게 상세히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 박선린(044-203-3130)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