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일정 등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게시일
2015.06.17.
조회수
3039
담당부서
전당기획과(044-203-2362)
담당자
김누리
붙임파일
보도자료제목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일정 등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정대로 9월 개관 -

 

 

  최근 일부 언론에서 지난 6월 16일 청와대 지역신문기자단 간담회 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발언과 관련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2016년 5월 개관’ 등의 내용으로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과 달라 문체부의 정확한 입장을 다시 알려드립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당초 일정대로 2015년 9월에 개관하며, 11월에 공식 개관식을 치를 예정입니다.장관은 간담회 당시 전당과 같은 복합문화시설은 언제 개관하느냐보다 콘텐츠 자체의 완성도가 중요하며, 콘텐츠는 전당에서 국내외 예술가들과 협업을 통해 자체 제작한 작품들이 주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 것입니다.

  현재 전당은 9월 일반인 공개, 11월 공식 개관식 행사 개최를 준비하고 있고, 일정에 따라 전당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다만 (구)전남도청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민주평화교류원의 전시 ‘(가칭) 열흘간의 나비떼’ 11월에 부분적으로 완성되고, 내년 5월에 전체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한편, 아시아문화전당의 조직과 인력은 아직 확정된 바 없으나, 전당 조직은 전당 정책과 시설 관리 등 핵심 기능을 맡도록 적정 인력과 규모로 행정자치부와 협의 중이며, 신설되는 아시아문화원도 콘텐츠 개발과 유통 및 전당 운영 등 주요 집행기능을 맡도록 조직 설립과 인력 채용을 준비 중으로 올해 9월 개관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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