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2025 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과 박재홍 ①, ②
- 분야
- 음악
- 기간
- 2025.09.25.~2025.09.26.
- 시간
- 20:00-21:40
- 장소
- 서울 | 롯데콘서트홀
- 요금
- R 120,000원 S 90,000원 A 60,000원 B 30,000원 C 10,000원
- 문의
- 서울시립교향악단 1588-1210
- 바로가기
- https://www.lotteconcerthall.com/kor/Performance/ConcertDetails/260556
공연소개
프로그램
정재일, ‘지옥’ *세계 초연, 서울시향 위촉
Chung Jae-il, Inferno *World premiere, SPO commissioned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Rachmaninoff, 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 Op. 43
브람스, 교향곡 제1번
Brahms, Symphony No. 1 in C minor, Op. 68
* 프로그램 및 연주자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21년 부소니 콩쿠르 우승 이후 박재홍의 서울시향과 협연이 이어지고 있다. 키워드는 라흐마니노프다. 2022년 텅취 촹 지휘 서울시향과 협주곡 3번을, 2023년 마르쿠스 슈텐츠 지휘로 협주곡 2번을 연주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과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를 펼친다. 큰 키와 긴 팔의 체격에 시원시원하고 선 굵은 연주를 펼치는 그의 라흐마니노프에 기대를 걸어도 좋을 것이다. ‘오징어 게임’ 등 독특하며 다채롭고 서정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정재일에게 위촉한 신작의 초연을 볼 수 있는 것도 자주 오지 않는 기회다. 메인 프로그램은 브람스 교향곡 1번이다. 2023년 1월 오스모 벤스케의 대타로 판 츠베덴이 지휘했던 곡이다. 음악감독 부임 이후 배가된 안정감과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