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2025 서울시향 림스키코르사코프 셰에라자드 ①, ②
- 분야
- 음악
- 기간
- 2025.09.04.~2025.09.05.
- 시간
- 목, 금 20:00-21:30
- 장소
- 서울 | 롯데콘서트홀
- 요금
- R 100,000원 S 80,000원 A 50,000원 B 30,000원 C 10,000원
- 문의
- 서울시립교향악단 1588-1210
- 바로가기
- https://www.lotteconcerthall.com/kor/Performance/ConcertDetails/260558
공연소개
[프로그램]
진은숙, ‘수비토 콘 포르차’
Unsuk Chin, subito con forza
브루흐, ‘스코틀랜드 환상곡’
Bruch, Scottish Fantasy, Op. 46
림스키코르사코프, ‘셰에라자드’
Rimsky-Korsakov, Scheherazade, Op. 35
* 프로그램 및 연주자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대만계 미국인 지휘자 메이안 첸(천메이안)의 서울시향 데뷔 무대다. 현재 시카고 신포니에타의 음악감독이며 멤피스 심포니의 계관지휘자로 활약 중이다. 첸의 이름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건 2005년 말코 지휘 콩쿠르에서 여성 최초의 우승자가 되면서부터다. 2015년에는 미국의 클래식 음악 잡지 뮤지컬 아메리카가 선정한 ‘최고의 인플루언서 30인’에 등재됐다. 첸은 서울시향과의 첫 무대에서 진은숙의 ‘수비토 콘 포르자’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셰에라자드’를 연주한다. 협연자는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브다. 2006년 서울시향과의 첫 협연에서는 외할아버지인 피천득 선생이 객석에 있었다. 2016년에는 벤자고가 지휘한 서울시향과 모차르트 협주곡 3번을 연주했다. 이번에는 브루흐 ‘스코틀랜드 환상곡’을 협연한다. 스코틀랜드 민요로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어머니의 나라’에서 오랜만에 펼치기에 안성맞춤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