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토요클래식의밤 해설이 있는 클래식, 컨플루언스 앙상블: 그냥, 춤추고 싶어졌어
- 분야
- 음악
- 기간
- 2025.08.01.~2025.08.01.
- 시간
- 금요일(20:00)
- 장소
- 서울 | 콘서트홀 나누
- 요금
- 전석 30,000원
- 문의
- -
- 바로가기
-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269745
공연소개
2025년 8월 1일 (금) 8PM
망원동의 하우스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50명의 관객을 위한 해설이 있는 프라이빗 콘서트.
컨플루언스 앙상블의
'그냥, 춤추고 싶어졌어'
클래식부터 탱고, OST 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크로스오버 콘서트.
'슈만이 극찬한 멘델스존의 인생곡?'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1번
멘델스존은 이 곡을 1839년 여름, 30세에 작곡했습니다.
당시 그는 '이제 피아노 트리오 하나쯤은 제대로 써야겠다'고 다짐하고,
모든 악장에 걸쳐 자신의 멜로디 감각, 화성, 구조 능력을 총동원합니다.
그리고 슈만이 이곡을 듣고 멘델스존을 '19세기의 모차르트'이라 칭하고, 이 곡을 '베토벤 이후 최고의 피아노 삼중주곡' 등으로 평하기도 했습니다.
'이 트리오는 그의 실내악 중 단연 최고이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이보다 잘 다룬 이는 드물다. 멘델스존은 지금 가장 뛰어난 독일 작곡가다.'
- NZfM, 1839년, Vol. 11
로베르트 슈만의 평론 중에서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 유복한 집안환경, 우아한 용모와 세련된 사교성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멘델스존. 그의 이름 '펠릭스(Felix)'는 '행운아'라는 뜻입니다. 고전 형식을 사랑한 낭만주의 작곡가.
8월 1일 멘델스존 트리오 1번을 콘서트홀 나누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