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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대섬아트스페이스는 판화 소장 작품전으로 국내 외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 판화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와 작가가 직접 제작한 오리지날 에디션 판화와 작가의 동의를 얻어 원화를 디지털 기법으로 인쇄한 디지털 에디션 판화를 동시에 한 공간에서 비교 감상할 수 있다.

작품 수는 40여 점으로 다양한 기법으로 제작된 작품은 주제와 색, 형태, 시각적 즐거움과 새로운 그림들은 깊은 울림을 준다.

특히 우키요에  목판화는 섬세한 각인이 보는 재미와 감동을 주고, 외국 작가의 그림들은 시원한 느낌이며, 국내 작가의 그림들은 서정적이고 아기자기하다.

전시는 6월 15일 부터 8월 15일까지 제주 동쪽의 대섬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