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삼부작 (三部作) 프로젝트 Ⅰ
- 분야
- 국악
- 기간
- 2025.06.26.~2025.06.26.
- 시간
- 목요일(19:30)
- 장소
- 서울 |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요금
- 전석 20,000원
- 문의
- -
- 바로가기
- https://www.gugak.go.kr/site/program/performance/detail?menuid=001001001&performance_id=357971
공연소개
삼부작(三部作)은 판소리(김나영 / 현 목원대학교 국악과 교수), 거문고산조(김은수 / 현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거문고 부수석단원), 가야금병창 및 산조(서은영 / 현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가야금 지도단원)의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3명을 중심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은 각 해마다 남도음악에 관련한 레파토리를 학습하고 연마하기 위해 모였다. 올해 첫번째 공연에는 이번 공연에서는 ‘남도토리’라는 하나의 재료로 빚어낸 다채로운 소리의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민요 <달타령><봄노래><동해바다>, 판소리 적벽가 중 <동남풍비는대목><적벽대전>, 씻김굿 중 <제석거리> 세 무대를 올린다.
화려한 편성 대신, 현악기와 타악기만으로 구성된 절제된 반주는 오히려 노래의 결을 더욱 도드라지게 하며, 현악기들의 리듬적 실험은 소리의 이면에 깃든 감정의 파장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프로그램
1. 민요 <달타령>, <봄노래>, <동해바다>
2. 적벽가 中 <동남풍 비는 대목> <적벽대전>
3. 진도씻김굿 中 제석거리
출연
김나영(판소리), 김은수(거문고), 서은영(가야금), 이태백, 김태영, 윤중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