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공연제25회 대전국제음악제 [조화와 영감, L’estro armonico]

기획공연제25회 대전국제음악제 [조화와 영감, L’estro armonico]

분야
음악
기간
2025.06.05.~2025.06.29.
시간
[홈페이지 내용 참고]
장소
대전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요금
[홈페이지 내용 참고]
문의
1544-3751(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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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ejeon.go.kr/djac/performanceView.do?menuSeq=6709&code=5122&yyyymm=202506&type=image&listCondition=&pageIndex=1

공연소개


조화와 영감, L’estro armonico




세상의 모든 창조물 그리고 대자연의 이치에 따라 만들어진 우주 만물의 어울림을 뜻하는 ‘조화’는 하나로의 통일이나 동질화가 아닌 수천 수만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어울림을 뜻하며, 영감은 예술적인 재능이나 감응을 뜻한다. ’조화와 영감은‘은 이탈리아의 유명한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가 1711년 출판한 협주곡집으로 비발디의 창의성, 혁신성이 돋보여 당대에 유럽에서 큰 성공을 얻었고 바흐와 같은 동시대 음악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2025 대전국제음악제는 지구 온도의 급상승으로 기후위기가 ‘기후재앙’으로 변해가는 심각성을 우려하며 환경과 자연 생태계의 보존을 위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자연과 사람의 조화와 영감 그리고 평안을 예술과 음악을 통하여 실현하고자 한다. 




특별히 올해 이슈가 되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를 비롯한 에릭 사티, 라벨, 비제, 크라이슬러와 쇼스타코비치 등의 작품들 중에서 자연과 사람, 영감을 소재로한 작품들을 선정하여 음악제 안에서 주제의 의미를 새겨보고자 한다. 




* 오케스트라 시리즈 (아트홀)


6월 5일(목)  김미숙의 사계(Opening) 

6월 13일(금) 금난새의 평화콘서트

6월 14일(토) A Choral Celebration of Sound and Spirit 소리와 영혼의 합창축제

6월 15일(일) 크리스토프 바라티, 정나라 & DCMF 오케스트라



* 챔버 시리즈 (앙상블홀)


6월 25일(수) 신창용 & 크론베르크 앙상블

6월 26일(목) 아메리칸 컴포서스 (Violin 원동은 & Piano 하야미)

6월 27일(금) IMK 스트링 트리오

6월 28일(토) 베라 다닐리아나 초청공연(찬조출연 Violin 최소영) 



※ 공연일정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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