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음심포니커 정기연주회: 선율로 잇는 신세계로의 여정

[대전] 이음심포니커 정기연주회: 선율로 잇는 신세계로의 여정

분야
음악
기간
2025.06.08.~2025.06.08.
시간
일요일(17:00)
장소
대전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요금
전석 20,000원
문의
-
바로가기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5004194

공연소개


이음 심포니커 정기연주회 [선율로 잇는 신세계로의 여정]

※ 예정되어 있던 협연자와 프로그램이 변경되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황선영님의 건강상의 이유로

첼리스트 심준호님이 협연자로 함께 합니다.!


변경 프로그램

차이코프스키 -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이음 심포니커 정기연주회

"선율로 잇는 신세계로의 여정"


 


오는 2025년 6월 8일(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이음 심포니커의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음악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다’는 따뜻한 철학을 바탕으로 2024년에 창단된 이음 심포니커는 이번 무대를 통해 관객과 더 깊은 감동을 나누며, 음악이 전할 수 있는 진정성과 울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서막은 베토벤의〈에그몬트 서곡〉으로 열리며, 정의와 자유를 향한 강인한 의지를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풀어낸다. 이어지는 무대는 깊은 울림과 섬세한 감성을 지닌 첼리스트 심준호의 협연으로 채워진다.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은 고전미와 낭만주의적 감성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그가 연주하는 첼로의 서정적인 선율은 관객의 마음 깊은 곳에 진한 여운을 남길 것이다.

2부에서는 윤기연 지휘자가 이끄는 이음 심포니커가 드보르작의 대표작,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를 선보인다. 드보르작이 미국 체류 시절 느낀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새로운 세상에 대한 경이로움이 녹아든 이 작품은, 친숙한 멜로디와 장대한 구성이 돋보이는 교향곡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윤기연 지휘자의 섬세한 해석과 단원들의 열정적인 연주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

이음 심포니커는 창단 이후 ‘공감과 소통의 무대’를 지향하며, 단원과 관객이 함께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나누는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그 여정 속 또 하나의 아름다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음악으로 이어지는 마음, 그 따뜻한 울림을 함께할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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