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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Pianist 김희균 HEE GUIN KIM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서정적 감성으로 청중과 교감하는 피아니스트 김희균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UNIVERSITY OF MISSOURI KANSASCITY에서 음악석사 및 박사학위를 마쳤다

일찍이 틴에이져콩쿨, 한국일보콩쿨, 경기콩쿨, 예원예고 실내악콩쿨 등을 석권하고 부산 MBC콩쿨 피아노 부문 1위 및 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그녀는 서울대학교 재학 시 영콘서트 시리즈 젊은이의 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하였으며 우수신인 데뷔연주회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또한 FRANZ LISZT ACADEMY를 연수하고 RUSSIA ST PETERSBURG STATE SYMPHONY NEW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등과의 협연을 통해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력을 쌓았다.

미국의 저명한 피아니스트 RICHARD CASS 교수에게 사사한 후 귀국하여 금호 금요콘서트시리즈 초청독주회, 독일 MANNHEIM 국립음대 초청독주회, 미국순회 독주회, 로댕갤러리 음악회를 비롯한 많은 솔로 리사이틀을 하였고,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플루티스트 양혜숙과의 아프리카 연주, 부암 피아노소사이어티, 서경 피아노 앙상블 연주 등 실내악연주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또한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송년음악회, 코리안심포니의 솔리스트, 부암 피아노 소사이어티의 청소년클래식 음악회,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아마데우스 챔버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STEINWAY ARTIST 로 선정되기도 한 피아니스트 김희균은 EMI 레이블로 CD를 출반했으며 서경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Pianist 전혜수 HYE SOO JEON

선화예술 중, 고등학교 6년 실기 우수자와 숙명여대 피아노과를 실기수석으로 졸업한 전혜수는 이후 러시아로 건너가 SAINT-PETERSBURG 국립음악원에서 석, 박사 과정을 마쳤다. 일찍이 월간음악콩클, 선화콩클, 삼익콩클(고등부 대학부) 등에 입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으며 숙명여대 재학시에는 삼익악기 전액 장학금과 음대 총동문회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러시아 유학 중 숙명여대 음악대학 최초로 인재육성 장학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조선일보사, 음악저널 신인음악회 초청연주를 한 바 있으며 불가리아에서 열린 도브리-알베나 국제콩클 1위(솔로)를 필두로 이태리 AMIGDALA 국제콩클 대상(듀오 부분), 이태리 IBLA 국제콩클(솔로, 콘체르트 부문) 각 각 2위 및 차이코프스키-플레트네프 특별상을 받은 바 있다. 2021년에는 ICA 인터내셔날 피아노 콩클측으로 부터 특별 심사위원에게 주는 ‘OUTSTANDING DEDICATION AWARD’ 의 영예를 안았다.

월간 피아노 음악 추천 건반위의 비루투오즈 독주회, 이원문화센터 주최 아티스트 콘서트 독주회, 한국 베토벤 협회 제 1회 정기연주회, 국제 피아노 음악협회 창단연주회, 한국 음악 교수 협의회 창단연주, KB와 함께하는 경제 콘서트, 부암 피아노 소사이어트연주, S 피아노 앙상블 연주 등 수많은 연주를 하였고 피아노 칸타빌레 (41회 개최), FOR TWO 시리즈,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기념 듀오 음악회를 비롯해서 전혜수와 함께 하는 2022년 섬머 페스티벌 등을 개최한 바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아카데믹 필하모니, 하바롭스크 국립심포니, 함부르크 심포니, 슈트트가르트 페가소스 현악 4중주, 루마니아 올테니아 필하모닉, 바나툴 티미수 아라 챔버, 피테슈티 필하모닉 심포니, 스페인 알리칸테 심포니, 프라임 필 정기연주회,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대구시향 정기연주회 등 국내외 다수 협연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제 4회 영 청소년 국제콩클 (러시아), 제 7회 세레브랴코바 국제콩클 (러시아), ICA 1 2회 국제콩클 (베트남), 몬테시토 국제콩클 (미국), YMIC 국제콩클 (미국) 로부터 심사 위촉을 받은바 있다. 2개의 솔로 음반 레코딩 및 국제 페스티발 (이태리의 페루지아, 미국 몬테시토) 초청 교수로 활약중이다.

현재 숙명여대 피아노과 교수 및 비영리단체 법인 피아노 칸타빌레 대표 그리고 한국 피아노 학회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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