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우리도 쌓여가는 모래처럼 : I heard the Whisper of Sand
- 분야
- 전시
- 기간
- 2025.04.09.~2025.05.04.
- 시간
- 월-일(11:00~20:00)
- 장소
- 부산 | 부산문화재단
- 요금
- 무료
- 문의
- 051-724-3507
- 바로가기
- https://busandabom.net/play/view.nm?menuCd=8&lang=ko&url=play&prg_cd=140&res_no=2025040035&playoftoday=Y
전시소개
오브제후드에서 선보이는 <우리도 쌓여가는 모래처럼 : I heard the Whisper of Sand> 전시는 오혁진 작가 개인전으로 작가는 내면의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슬픔과 고난 속에서 위로를 찾고 있는 내면의 아이들에게 꿈속의 자연은 그들의 유토피아적 공간이자 안식처이다. 오혁진 작가는 미술계에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음악, 서적, 미디어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관객의 일상 속 예술이라는 힘으로 자연스레 스며든다. 그의 작품을 바라볼 때면 평온함과 따스함을 마주한다. 관객들은 외면하고 감추었던 부정적 감정을 끄집어내 작품 속 풍경과 인물들과 호흡하며 감정을 다스리고 치유하는 과정을 겪는다. 모래의 속삭임처럼 다정한 작가의 작품처럼, 우리도 쌓여가는 모래처럼 사라지지 않고 서로를 보듬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본다.오브제후드에서 선보이는 <우리도 쌓여가는 모래처럼 : I heard the Whisper of Sand> 전시는 오혁진 작가 개인전으로 작가는 내면의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슬픔과 고난 속에서 위로를 찾고 있는 내면의 아이들에게 꿈속의 자연은 그들의 유토피아적 공간이자 안식처이다. 오혁진 작가는 미술계에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음악, 서적, 미디어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관객의 일상 속 예술이라는 힘으로 자연스레 스며든다. 그의 작품을 바라볼 때면 평온함과 따스함을 마주한다. 관객들은 외면하고 감추었던 부정적 감정을 끄집어내 작품 속 풍경과 인물들과 호흡하며 감정을 다스리고 치유하는 과정을 겪는다. 모래의 속삭임처럼 다정한 작가의 작품처럼, 우리도 쌓여가는 모래처럼 사라지지 않고 서로를 보듬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