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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가정의 달, 5월.

다섯 명의 작가가 전하는 다정한 그림 이야기.

신철, 이순구, 전영근, 임승현, 서동진 작가는

사랑과 그리움, 위로와 웃음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우리 삶 속 소중한 감정들을 조용히 꺼내어 보여준다.

어린 시절의 따뜻한 기억,

서로를 향한 다정한 웃음과 말 없는 위로.

길 위에서 마주한 소소한 평온.

불완전함 속에서도 빛나는 우리들의 이야기,

그리고 내면의 성숙과 희망을 담아낸 따뜻한 눈빛.

이번 전시 -우리, 함께 그린 행복-은

그림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가족과 이웃, 그리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조용하고 따뜻한 시간을 선물한다.

잠시 멈추어 서서,

우리 안의 따뜻함을 다시 마주해보기 바란다.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