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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서울풍류 - 서울에서 한양의 4계를 노래하다] 는

<피아노 병창 | 최준>과 함께 떠나는 음악 여행 시리즈입니다.

조선 시대의 [한양]에서 현재의 [서울]에 이르기까지 600년,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이곳 서울에서 보고

느낀 모든 것들을 음악에 담아 4계절로 나누어 발표하는 공연으로

<최준>의 눈으로 보고 느낀 서울의 아름다움을 작곡 및 편곡 작업을 하여

1부는 봄과 여름, 2부는 가을과 겨울로 구성하였습니다.

조선 시대 군대 행진곡인 <대취타>와 <수제천>을 전통의 음률에

새로운 현대적인 음악으로~

<춘당지>, <왕의 정원>, <가을 고궁>, <덕수궁 돈덕전>등 서울의 4계를

선보이며. 봄에는 춘향가중 <동벽을 바라보니>, 가을에는 심청가중

<추월만정> 피아노 병창곡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현대 악기(피아노, 건반, 베이스, 퍼커션)와 전통 악기(태평소, 피리) 그리고 클래식 악기(비올라, 플룻)로 구성하여 옛 전통 음악에 현대적인 멜로디로 연주하고 즉흥성과 실험성을 더해 장르를 넘어선 동·서양의 크로스 오버 곡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