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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이중섭 작가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작가 24명의 작품을 전시. 작가 이중섭이 살았던 시대의 얼굴을 그리고 있다. 1952년 피난지 부산에서 이중섭과 함께 기조전을 열었던 이봉상의 <집>, 이중섭과 동갑내기 친구이자 문화학원에서 함께 수학한 김병기의 <창변의 꽃>, 윤중식의<태양과 비둘기> 그 외에 전쟁시대를 거쳐 새로운 시대를 채웠던 그 시대의 화가들. 박영선<여인이 있는 풍경>, 김환기<산월> 한묵<교회>, 권옥연<집풍경>, 김영주<여기 신화를 만드는 얼굴이>, 송혜수<수렵도>, 장욱진<마을> 도상봉<정물>,박래현<태고>, 박수근<나무와 두여인>, 최영림 <여인>, 정규<한라산풍경>, 남관<무제> 손은성<정물>, 이성자<한별의 전설> , 이응노<해녀>, 유강렬<무제>, 유영국<도시풍경> 이 전시되고 있다.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