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라 트라비아타
- 분야
- 오페라
- 기간
- 2023.09.21.~2023.09.24.
- 시간
- 목금 19:30 토일 15:00
- 장소
- 서울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요금
- R 120,000 / S 100,000 / A 80,000 / B 50,000 / C 30,000
- 문의
- 국립오페라단 1588-2514
- 바로가기
- https://www.nationalopera.org/cpage/show/showInfo/9234
공연소개
영원한 스테디셀러의 새로운 탄생
베르디가 남긴 순수한 사랑의 오페라
작곡 : 주세페 베르디
원작 :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 Alexandre Dumas fils 의 연극 동백꽃 부인 La Dame aux camelias
대본 : 프란체스코 마리아 피아베 Francesco Maria Piave
배경 : 18세기 혹은 19세기의 파리
초연 : 1853년 3월 6일 베네치아 라 페니체 극장
구성 : 전 3막
언어 : 이탈리아어
국립오페라단은 베르디 탄생 210주년을 맞아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선보인다. <라 트라비아타>는 전 세계 공연장에서 각광받는 스테디셀러 작품으로 2023년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찾아온다. '길을 잃은 여인'라는 뜻의 <라 트라비아타>는 쾌락을 추구하며 살아가던 파리 사교계의 꽃 비올레타가 순수한 청년 알프레도를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비극적인 러브스토리로 당시 사회 현실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인간의 본질과 성숙한 사랑의 의미를 녹여내어 관객들에게 울림을 주는 작품이다. 국립오페라단 <호프만의 이야기> <마농> 등의 전작을 통해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는 지휘자 세바스티안 랑 레싱과 연출가 뱅상 부사르가 다시 만나 유려한 음악과 세련된 프렌치 감성의 연출로 새로운 <라 트라비아타>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