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올지 모를 희망 말고 지금 행복했으면 : 모든 순간 소중한 나에게 건네는 헤세의 위로

언제 올지 모를 희망 말고 지금 행복했으면 : 모든 순간 소중한 나에게 건네는 헤세의 위로

저/역자
송정림
출판사
자음과 모음
출판일
2022

도서안내


사서의 추천 글

헤세의 글에서 찾은, 헤세의 문장으로 찾은,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 헤세의 문장에서 인생을 기댈 수 있는 위로를 찾았다는 저자는, 이 책에 수록된 마흔 개의 이야기를 통해 같은 시절을 보내고 있는, 혹은 아직 아픔을 겪으며 성장하고 있을 이들에게 전하는 작가의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고 있다. 1장 ‘오늘도 난 잘하고 있고 자라고 있어’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라는 존재의 의미와 자존감에 대한 내용을, 2장 ‘나답게 피어나면 된다고 말해주는 당신이 있어서’ 에는 나 자신과 사람 사이 관계에 대한 내용이, 3장 ‘나의 하루에 당신이라는 볕이 들었네’ 에는 사랑과 이별의 내용이, 4장 ‘내가 힘들 때 그냥 꼭 안아주면 좋겠어’에서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발견한 작은 깨달음의 내용이, 5장 ‘사라지는 게 아니라 간직되는 시간들’ 에는 나이와 시간 그리고 성장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나의 인생 고민에는 헤세가 어떤 댓글을 달아놓았을지 궁금한 사람들, 저자가 헤세에게서 받은 위로와 도움과 사랑과 용기를, 그리고 행복을, 나눠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저자 소개 

송정림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던 중, 라디오 청소년 드라마 <청소년 극장>으로 방송계에 데뷔하여 현재 드라마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여자의 비밀> <미쓰 아줌마> <녹색마차> 등을 집필했다. 지은 책으로는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너에게』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엄마와 나의 모든 봄날들』 『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거니?』 『신화에게 길을 묻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감동의 습관』 등이 있다. 


책 속 한 문장 

행복에 다가서는 데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내 곁에 행복이 있다는 진리를 간직하는 것. 또 하나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 엄청난 축복이라는 것을 나 자신에게 자꾸 알려줄 것. 이 두 가지만으로도 나는 내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마주할 수 있다.(188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위로 받지않을 용기ㅣ조석중ㅣ2022 

다정하고 따스한 위로가 필요해ㅣ이경복ㅣ2022 

“힘내”를 대신할 말을 찾았다 ㅣ 김예란 ㅣ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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