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전 러시아문화원장 횡령혐의 관련 보도에 대한 해명
게시일
2011.10.28.
조회수
5182
담당부서
국제문화과(02-398-1887)
담당자
왕기영
붙임파일


유민 전 러시아문화원장 횡령혐의 관련 보도에 대한 해명

유민 전 러시아문화원장 횡령혐의 관련 보도에 대한 해명


 

  10월 28일(금) 유민 전 주러시아문화원장의 횡령 혐의관련 중앙일보(2011. 10. 28.)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하고자 합니다.


우리 부는 금년 4월 초 자체 감사를 실시하여 유민 전 주러시아문화원장의 예산 집행 횡령 의혹을 밝혀 검찰에 공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검찰에서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우리 부 자체 감사에서 유민 전 원장은 2008년부터 직원 인건비 및 시간 외 수당 $48,714를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고, $3,000의 예산을 부적정하게 집행한 등의 사실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부는 재외 한국문화원의 예산 집행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지휘 감독을 철저히 하여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담당자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외문화홍보원 국제문화과 왕기영 사무관(☎ 02-398-188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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