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이길용 체육기자상 시상식 및 체육기자의 밤 행사
- 연설일
- 2004.12.21.
- 게시일
- 2004.12.21.
- 담당부서
- 공보실(02-3704-9046)
- 담당자
- 이하영
- 붙임파일
<제16회 이길용 체육기자상 시상식과 IOC 트로피 전달식 그리고 체육기자의 밤>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길용 선생은 일제 암흑기에 우리 민족의 강개를 세계에 떨친 훌륭한 체육기자였습니다. 선생은 저 유명한 ‘일장기 말소사건’으로 가혹한 고초를 겪었지만, 기자직을 빼앗긴 후에도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자신에게 부여된 사회적 역할과 사명을 다했습니다. 언론의 중요성이 무엇보다도 강조되는 이때, 새삼 머리 숙여 그 분의 숭고한 뜻을 기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박건만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님과 체육기자 여러분! 그리고 바쁜 시간을 내주신 이연택 대한체육회장님, 이종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님을 비롯한 귀빈 여러분!
스포츠는 오늘날 민족의 의지를 표현하는 ‘육체 언어’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계를 향해 약동해야 할 때, 또 시련을 넘으며 범국민적 감동을 모아야 할 때, 세계무대에서 불굴의 투혼을 발휘하여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새로운 출발의 계기를 만드는 역할을 스포츠가 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아테네올림픽을 비롯한 세계 스포츠 현장에서 강인한 힘과 불굴의 투지로 국민 모두에게 드높은 자긍심을 안겨주었습니다. 그 같은 성과의 이면에, 몸을 아끼지 않고 현장을 누비며 살아있는 뉴스와 감동을 전해 준 체육기자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체육기자들의 빛나는 정신이 하나의 경기에 내재된 의미와 방향을 읽고, 그것을 민족사적 에너지로 이끌어준 공이야말로 참으로 소중한 ‘숨은 국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자리가 체육기자들의 활약과 노고를 회상하고, 서로 친목을 다지는 아름다운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이길용 체육기자상을 수상하신 연합뉴스 장익상 스포츠레저부장님, IOC 트로피를 수상하신 조동표 전 일간스포츠 편집국장님, 그리고 ‘체육기자의 밤’의 주인공들이신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뜻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 12월 21일
문화관광부장관 정 동 채
이길용 선생은 일제 암흑기에 우리 민족의 강개를 세계에 떨친 훌륭한 체육기자였습니다. 선생은 저 유명한 ‘일장기 말소사건’으로 가혹한 고초를 겪었지만, 기자직을 빼앗긴 후에도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자신에게 부여된 사회적 역할과 사명을 다했습니다. 언론의 중요성이 무엇보다도 강조되는 이때, 새삼 머리 숙여 그 분의 숭고한 뜻을 기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박건만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님과 체육기자 여러분! 그리고 바쁜 시간을 내주신 이연택 대한체육회장님, 이종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님을 비롯한 귀빈 여러분!
스포츠는 오늘날 민족의 의지를 표현하는 ‘육체 언어’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계를 향해 약동해야 할 때, 또 시련을 넘으며 범국민적 감동을 모아야 할 때, 세계무대에서 불굴의 투혼을 발휘하여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새로운 출발의 계기를 만드는 역할을 스포츠가 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아테네올림픽을 비롯한 세계 스포츠 현장에서 강인한 힘과 불굴의 투지로 국민 모두에게 드높은 자긍심을 안겨주었습니다. 그 같은 성과의 이면에, 몸을 아끼지 않고 현장을 누비며 살아있는 뉴스와 감동을 전해 준 체육기자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체육기자들의 빛나는 정신이 하나의 경기에 내재된 의미와 방향을 읽고, 그것을 민족사적 에너지로 이끌어준 공이야말로 참으로 소중한 ‘숨은 국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자리가 체육기자들의 활약과 노고를 회상하고, 서로 친목을 다지는 아름다운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이길용 체육기자상을 수상하신 연합뉴스 장익상 스포츠레저부장님, IOC 트로피를 수상하신 조동표 전 일간스포츠 편집국장님, 그리고 ‘체육기자의 밤’의 주인공들이신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뜻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 12월 21일
문화관광부장관 정 동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