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서울여성영화제 개막식
- 연설일
- 2005.04.08.
- 게시일
- 2005.04.08.
- 담당부서
- 문화관광부()
- 담당자
- 관리자
- 붙임파일
올해 우리나라 영화축제의 첫 포문을 여는 행사가 이렇게, 나뭇가지에서 연둣빛 싹이 돋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생명의 기운 속에서 개막되어서 참으로 기쁩니다.
한국영화는 작년에 깐느, 베를린, 베니스 등 세계 3대 영화제에서 눈부신 수상실적을 남겼습니다. 올해에도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임권택 감독이 아시아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명예황금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세계 영화계로부터 그 저력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국내 관객 점유율도 50%를 상회하는 이 시대를 우리는 ‘한국영화의 르네상스’라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벅찬 중흥의 저변에는, 의욕적인 창작활동으로 우리의 영상문화를 한껏 풍성하게 해준 여성영화인들이 있었고, 또 그 뒤에는 여성영화인들의 역량을 마음껏 분출할 수 있게 해준 서울여성영화제가 있었습니다.
서울여성영화제는 1997년 첫 걸음마를 떼어 순식간에 프랑스의 ‘끄레떼이유 여성영화제’를 잇는 세계적인 여성영화제로 성장하였습니다. 그간에 바쳐진 여성문화인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정신, 영화제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그리고 여기에 나온 새로운 시각들에게 아낌없는 환호와 갈채를 보내준 관객들에게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도 27개국에서 모인 90여 편의 작품들을 통해 여성의 눈과 감수성에 의한, 전혀 새로운 발언들이 터져 나올 것이며, 주최 측에서 준비한 여러 행사들, ‘아시아 여성영화인의 밤’, ‘쾌girl-女담’, ‘국제포럼’ 등을 통해 국내외 영화인들의 생산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능한 여성영화 인력의 발굴·육성은 물론 우리나라 영상문화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는 이 서울여성영화제가 앞으로도 계속 성장을 거듭하여 세계적인 제전이 되기를 저희 문화관광부는 간절히 빌고 있습니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2005년 4월 8일
문화관광부장관 정 동 채
한국영화는 작년에 깐느, 베를린, 베니스 등 세계 3대 영화제에서 눈부신 수상실적을 남겼습니다. 올해에도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임권택 감독이 아시아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명예황금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세계 영화계로부터 그 저력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국내 관객 점유율도 50%를 상회하는 이 시대를 우리는 ‘한국영화의 르네상스’라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벅찬 중흥의 저변에는, 의욕적인 창작활동으로 우리의 영상문화를 한껏 풍성하게 해준 여성영화인들이 있었고, 또 그 뒤에는 여성영화인들의 역량을 마음껏 분출할 수 있게 해준 서울여성영화제가 있었습니다.
서울여성영화제는 1997년 첫 걸음마를 떼어 순식간에 프랑스의 ‘끄레떼이유 여성영화제’를 잇는 세계적인 여성영화제로 성장하였습니다. 그간에 바쳐진 여성문화인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정신, 영화제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그리고 여기에 나온 새로운 시각들에게 아낌없는 환호와 갈채를 보내준 관객들에게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도 27개국에서 모인 90여 편의 작품들을 통해 여성의 눈과 감수성에 의한, 전혀 새로운 발언들이 터져 나올 것이며, 주최 측에서 준비한 여러 행사들, ‘아시아 여성영화인의 밤’, ‘쾌girl-女담’, ‘국제포럼’ 등을 통해 국내외 영화인들의 생산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능한 여성영화 인력의 발굴·육성은 물론 우리나라 영상문화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는 이 서울여성영화제가 앞으로도 계속 성장을 거듭하여 세계적인 제전이 되기를 저희 문화관광부는 간절히 빌고 있습니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2005년 4월 8일
문화관광부장관 정 동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