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Korea Asian Beat 2005’ 행사 개막식
연설일
2005.10.08.
게시일
2005.10.08.
담당부서
문화관광부()
담당자
관리자
붙임파일
존경하는 기타가와 국토교통성 대신, 오사카 시장, 그리고 한일 양국의 관광관계자 여러분!

뜨거운 ‘Japan Korea Asian Beat 2005’ 행사 개막식에 참석하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오늘 이 자리는 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자, 앞으로 문화, 스포츠, 관광 등에서 펼쳐질 새로운 교류 촉진의 개막을 축하하는 자리요, 또한 한·일 교류사의 차원을 한 단계 높이는 매우 뜻 깊은 자리입니다.

그를 위해, 한·일 양국에서 관과 민이 함께 하고, 기모노와 한복이 어우러지며, 양국의 타악기들이 이마를 맞대었습니다. 우리는 바로 이 같은 만남을 위하여 2005년을 ’한·일 우정의 해‘로 정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 이후 날로 뜨거워진 한국과 일본은 올해 수교 40돌의 역사를 상호 이해와 우정을 증진시키는 기회로 삼자는 양국 정상 간의 약속을 성실히 지켰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관계가 더욱 발전적으로 심화되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먼 옛날부터 교류가 깊었지만 최근에도 역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중 일본 국민이 40%를 넘고, 일본을 찾는 외래객 중에서도 한국인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두 나라의 관계를 이보다 더 설득력 있게 설명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이미 한국에 들어와 있는 일본 문화와 일본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은 양국 국민의 우호 분위기를 가속화시키고, 서로를 보다 잘 이해하도록 할 뿐더러, 유럽·미국 등 제3국 관광객을 공동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 것입니다.

저는 양국의 관계가 이렇게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아름답고 상생하는 가운데 깊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모두 그를 위해 노력합시다.

끝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양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2005년 10월 8일
문화관광부 장관 정 동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