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세계화상대회
- 연설일
- 2005.10.12.
- 게시일
- 2005.10.12.
- 담당부서
- 문화관광부()
- 담당자
- 관리자
- 붙임파일
세계 화교 여러분 !
서울의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오랜 농경민족의 습성이겠습니다만, 우리 한국인들의 생체리듬 안에 가을은 한 해 동안의 땀과 노력을 거두는 수확의 계절로 입력되어 있으며, 동시에 문화의 시간으로 버릇 들어져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저녁시간에, 세계 각지의 화상들이 모여서 우의를 다지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화시키며, 화상기업과 한국기업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는, 소중한 저녁식사의 자리를 기념하게 해주어서 영광입니다.
더구나『화상과의 동반 성장, 지구촌의 평화 번영』이라는 오늘의 주제는 우리에게 공동의 번영과 발전에 대한 기대와, 상호 협력관계를 승화시켜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도록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사실, 한국 화교의 역사는 100여 년에 가까우며, 현재 약 2만 5천여 명의 화교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간 경제협력 및 문화교류의 측면에서 화교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이뤄오지 못하였습니다. 우리가 너무 오랫동안, 경제성장과 민주주의의 정착이라는 두 가지의 과제에만 몰두해온 탓입니다.
다행히 <제8차 세계화상대회>가 서울에서 열리면서, 한국 정부 및 재계의 적극적인 지원과,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세계 화상 여러분의 뜨거운 참여로 화교사회와 한국사회가 좀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중화 경제권은 최대 잠재시장의 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놀라운 성장력으로 지구촌의 새로운 중심축을 이루며 세계인들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저는 이 눈부신 경제적, 문화적 저력이 인류의 평화와 번영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인류의 과거를 서양문화가 주도했다면 다가오는 미래는 동양문화가 세계문화를 이끌게 될 것입니다. 그 길에서 한국은 여러분의 진정한 이웃으로서 21세기 아시아 문화교류와 공동번영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명심보감에, "모든 일에 정을 남기면, 후일에 서로 좋은 만남을 갖게 된다(凡事留人情 後日好相見)"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만남이 단지 기업과 기업 간의 만남이 아닌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통하는 자리가 되어 앞으로는 서로 크게 아끼는 관계가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서울 대회가 여러분에게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대한민국의 참모습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를 바라며, 대회를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관계자들과, 자리를 빛내주신 참석자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페이창간시에(非常感謝)!
2005.10.12
문화관광부장관 정동채
서울의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오랜 농경민족의 습성이겠습니다만, 우리 한국인들의 생체리듬 안에 가을은 한 해 동안의 땀과 노력을 거두는 수확의 계절로 입력되어 있으며, 동시에 문화의 시간으로 버릇 들어져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저녁시간에, 세계 각지의 화상들이 모여서 우의를 다지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화시키며, 화상기업과 한국기업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는, 소중한 저녁식사의 자리를 기념하게 해주어서 영광입니다.
더구나『화상과의 동반 성장, 지구촌의 평화 번영』이라는 오늘의 주제는 우리에게 공동의 번영과 발전에 대한 기대와, 상호 협력관계를 승화시켜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도록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사실, 한국 화교의 역사는 100여 년에 가까우며, 현재 약 2만 5천여 명의 화교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간 경제협력 및 문화교류의 측면에서 화교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이뤄오지 못하였습니다. 우리가 너무 오랫동안, 경제성장과 민주주의의 정착이라는 두 가지의 과제에만 몰두해온 탓입니다.
다행히 <제8차 세계화상대회>가 서울에서 열리면서, 한국 정부 및 재계의 적극적인 지원과,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세계 화상 여러분의 뜨거운 참여로 화교사회와 한국사회가 좀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중화 경제권은 최대 잠재시장의 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놀라운 성장력으로 지구촌의 새로운 중심축을 이루며 세계인들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저는 이 눈부신 경제적, 문화적 저력이 인류의 평화와 번영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인류의 과거를 서양문화가 주도했다면 다가오는 미래는 동양문화가 세계문화를 이끌게 될 것입니다. 그 길에서 한국은 여러분의 진정한 이웃으로서 21세기 아시아 문화교류와 공동번영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명심보감에, "모든 일에 정을 남기면, 후일에 서로 좋은 만남을 갖게 된다(凡事留人情 後日好相見)"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만남이 단지 기업과 기업 간의 만남이 아닌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통하는 자리가 되어 앞으로는 서로 크게 아끼는 관계가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서울 대회가 여러분에게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대한민국의 참모습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를 바라며, 대회를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관계자들과, 자리를 빛내주신 참석자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페이창간시에(非常感謝)!
2005.10.12
문화관광부장관 정동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