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광교류확대의 밤
연설일
2006.05.14.
게시일
2006.05.14.
담당부서
문화관광부()
담당자
관리자
붙임파일
안녕하십니까?

어느 때보다 뜻 깊은 자리가 아닌가 합니다. 양국의 관광교류에 헌신해온 업계와 관광정책 총 책임자, 또 관광홍보대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해와 달리 국가 간의 계기와 이해관계를 넘어 관광 관계자 간의 공동 노력으로 ‘공동 사업계획’도 발표하고 그 첫 시작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서로 함께 할 줄 아는 것이 관광문화의 본령일 것입니다.

문화는 마치 우리가 사는 마을과 같아서 만약 한 집에 불이 나면 우리의 머리 위에 있는 모든 지붕이 위험에 놓인다는 문구가 담긴 유네스코의 문건이 생각납니다.

오늘날 관광산업은 전 세계를 통합하는 힘이요, 또 미래형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미 각국의 치열한 유치경쟁 및 발전을 위한 노력들이 증명하듯이 국가 간 협력과 선의의 경쟁 또한 필수적입니다.

누구나 자신이 출생할 환경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가까운 곳에 이웃하게 된 것은 처음부터 운명지어진 환경입니다. 까닭에 한국과 일본은 언제나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으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격려를 되도록 많이 또 자주 주고받아야 할 것입니다.

최근 한중일 관광협력의 틀이 본격화되는 사실에 주목하면서, 특히 한일 양국 간에 해를 거듭할수록 교류의 폭과 외연이 확대되고 있는 이 자리가 향후 동북아 관광시장의 선두그룹으로서의 역할에 큰 보탬을 주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오늘의 소중한 자리를 만드신 양국 관계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대한민국 문화관광부 장관 김 명 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