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의 대서사, 국립현대미술관 <시대를 보는 눈: 한국근현대미술>
190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중반 이후까지, 120여 년 한국근현대미술을 들여다보는 대규모의 전시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대규모의 전시로, 각 시대별 주제에 따라 전시가 구성된다. 1900년대 초 ‘전통미술의 변화와 도입’, 1920-1940년대 ‘관전미술관 새로운 표현의 출현’, 1940-1950년대 ‘해방과 전후 미술’, 1960년대 ‘현대미술의 서막, 엥포르멜’, 1960-1970년대 ‘미술 표현 양식의 다양한 실험들’, 1970년대 ‘1970년대 단색조 경향의 작품들’,
- 대학생기자 조정우
- 202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