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라고 세계에 외치다. 서경덕 교수
전 세계가 집중하는 뉴욕 타임스퀘어에 비빔밥 광고를 내면서, 한식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린 사람. 세계 지도에서 잘못 표시되어 있는 동해에 대한 부분을 정정하고자 광고를 활용한 사람.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 사람. 바로 서경덕 교수다.
그는 언제나 기발하고, 색다른 방법으로 한국을 홍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의 전통 민요 아리랑을 알리는 데도 힘쓰고 있다.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를 직접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대학생기자 박진영
- 201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