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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개방 1년···"K-관광 랜드마크로" 2023.05.11.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도 개방 1년을 맞았습니다. 그 동안 찾아온 관람객이 340만 명을 넘을 정도로,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앞으로는 또 어떻게 달라지는지, 최유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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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비전 3D 영상, 서울 시내 주요 전광판 송출 2023.05.10.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제작된 3D 영상이 다음달 8일까지 서울 시내 주요 전광판을 통해 송출됩니다. 국정비전 국민공감이라는 이 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작한 것으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와 KF21 전투기, 전기차, 반도체, 원전 등이 담겼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영상이 국민에게 자부심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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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매력국가 1년···K-콘텐츠 수출 사상 최대 2023.05.10.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서도 높아진 K-콘텐츠의 위상을 여실히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우리 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는 K-콘텐츠의 지난해 수출액이 130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김현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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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본관 대통령 역사 전시···10대 연중 프로그램 운영 2023.05.09.

  다음달에 역대 대통령들의 역사가 고스란히 배어 있는 청와대 본관에서 대통령 역사 전시가 열립니다. 아울러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수목 자원 탐방과 음악회 등 10대 연중 기획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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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호회가 독점한 공공체육관···정부, 실태점검 나선다 2023.05.09.

  모두가 함께 쓰는 공공체육시설을 일부 동호회 회원들이 독점하다시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전국 지자체에 제도 개선을 권고한 뒤로도 여전히 문제가 발생하자, 정부가 시설 운영 실태에 대한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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