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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부, 취약 계층을 위한 문화 안전망 강화한다 2011.04.07.

  문화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 문화예술 교육과 우수 공연 파견이 확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1년도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지원 계획’과 ‘국립 예술 단체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저소득층 아동과 노인, 미혼모, 노숙인 등 소외 계층 약 17,690명이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을 받게 되며, 12개 국립 예술 단체가 낙후 지역의 지방 문예 회관에 찾아가 총 160회의 공연을 펼치며 약 72,000명의 관객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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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 문화 공연 시드니에서 개최 2011.04.07.

  2011년 한국·호주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의미 있는 행사가 개최됐다. ‘한국·호주 우정의 해 2011’ 개막 문화 공연과 시드니 한국 문화원 개원식이 2011 아주 지역 문화홍보관 회의와 연계하여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것.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 3월 이명박 대통령의 호주 국빈 방문 시 양국 정상회담에서 결정, 공표된 사항으로 양국 간 문화예술을 포함한 사회 전 분야에 걸친 다각적인 교류를 한 차원 더 높이 실현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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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 스타의 거리’ 충무로 일대 조성 확정 2011.04.07.

  한류 스타들의 활약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한류 스타의 핸드 프린팅과 조형물이 있고 공연장 등이 밀집된 한류 스타의 거리가 서울 중구 충무로 일대에 조성되는 것.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류와 관광을 연계한 ‘한류 스타의 거리’를 서울 중구 충무로 일대에 조성키로 확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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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부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10곳 선정 2011.03.30.

  문화체육관광부는‘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역사자원을 특성 있는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걷기중심의 길’인「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10 곳을 새로이 선정 발표했다. 2011년도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로 선정된 길의 특징은 시대별 역사길, 삼남대로 옛길, 풍경이 있는 가람길, 사랑과 낭만과 사색의 테마길 등 크게 4가지 큰 주제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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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KOREA BLOG 글로벌 기자단 발대식 2011.03.30.

  블로그와 트위터 등의 소셜 미디어에서 우리나라의 현대 문화와 일상생활 등 다양한 모습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기자단이 활동을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 3월 29일(화) 오전 11시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제1기 글로벌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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