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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 시스테마’에 대한 국제 세미나 개최 2011.06.08.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회문화관광산업연구포럼은 오는 6월 10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인 ‘엘 시스테마’의 한국적 진화와 발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미국 하모니 프로그램의 총괄 감독인 앤 피츠기본과 시스테마 스코틀랜드의 총괄 감독인 니콜라 킬리언이 방한하여 베네수엘라와는 사회적 여건과 맥락이 다른 환경에서 어떻게 오케스트라 교육을 효과적으로 실행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발표와 토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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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부, 프로축구 승부조작 뿌리 뽑는다 2011.06.08.

  최근 물의를 일으킨 프로축구 승부조작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나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불거진 프로 축구 승부 조작과 관련 정부 차원의 종합 대책을 마련하여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추진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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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국장관, 탄자니아 작은 도서관 개관식 참석 2011.06.07.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6월 6일, 아프리카 탄자니아(다레살람)에 조성된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TYSL, Thank You Small Library)’ 개관식에 참석하여 현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미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는 작은 도서관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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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럽지역 문화교류 행사 참석 2011.06.03.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유럽지역 문화교류 행사 참석을 통해 한국 문화 전파에 나섰다. 벨기에 수교 기념 행사 참석 및 유럽, 아프리카, 중동 지역 문화홍보관 회의 주재,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개원, 탄자니아 작은 도서관 개관식 참석을 위한 이번 출장은 오는 6월 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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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탐방로 ‘해파랑길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및 특화 환경 디자인’, 개발 발표 2011.06.03.

  문화체육관광부는 2010년 9월 조성 계획을 발표한 동해안 탐방로인 ‘해파랑길’(688km, 부산~강원 고성)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및 특화 환경 디자인을 공개하였다. 문화부는 이번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로 해파랑길의 통합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고 특화 환경 디자인을 통해 해파랑길의 다채로운 지역 특성과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이번 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특화 환경 디자인은 2010년 11월부터 2011년 4월까지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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