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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경기도에서 배포하고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한류마이스 복합단지, 정부 육성 국제회의 대상지에 선정’이라는 내용은 사실과 달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입장을 밝힙니다.

문체부가 1월 2일 발표한 ‘제3차 국제회의산업 육성 기본계획’에서는 현재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인프라 확충 노력과 연계하여 국제회의 복합지구 제도 도입 등을 위한 정부의 지원을 통해 국제회의 인프라의 양적·질적 개선을 추진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나 그 구체적인 대상지에 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으며, 따라서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정부 대상지 선정’은 사실과 다릅니다.

앞으로 문체부는 국체회의·마이스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국제회의 인프라의 개선을 통한 융·복합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