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예산 투입하고 텅텅 빈 ‘빛마루’” 등 ‘빛마루 예산낭비’기사와 관련,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게시일
2013.10.10.
조회수
4795
담당부서
방송영상광고과(02-3704-9662)
담당자
최진호
붙임파일

언론보도해명제목

“정부예산 투입하고 텅텅 빈 빛마루’”

빛마루 예산낭비’기사와 관련,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언론사명 : 매일경제, 연합뉴스 등


□ 보 도 일 : 2013. 10. 9.(수)


제    목 : 「정부예산 투입하고 텅텅 빈 ‘빛마루’」(매일경제)

              「세금 2천200억 원 투입 ‘빛마루’ 예산낭비 심각」(연합뉴스)


□ 보도요지


o 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만든 빛마루 건물이 담당 부처 간 갈등으로 운영 지연


  - 김기현 의원실(새누리당)에 따르면 지하 4층 ~ 지상 20층 규모의 방송콘텐츠 제작지원시설인 ‘빛마루’가 한 달 넘게 비어있는 상태


  - 이는 토지와 설비는 미래부, 건물은 문체부 예산으로 각각 추진하면서 운영 주체가 모호해 완공 후에도 제대로 운영조직이 구성되지 않았기 때문


□ 해명내용


문체부-미래부간 갈등으로 빛마루 운영 지연되고 있고, 완공 후에도 제대로 운영조직이 구성되지 않았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 문체부와 미래부 공동으로 수요자 대상 설명회(7. 17.) 및 ‘빛마루 운영활성화 업무협력협약’을 체결(8. 1.)하였고 , 운영협의회를 개최(8. 16., 23)하였음.

 

 - 또한, 빛마루 운영단을 발족(9. 2.)시켜 빛마루가 차질 없이 관리·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조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음.

 

ㅇ 8월 완공 이후, 시설 이용과 사무실 입주를 위한 시설 사용승인절차를 완료(9. 30.)하였고, 현재 방송시설 시범 운영, 입주업체 유치 활동 중


  - 사용승인 직후 빛마루 스튜디오에서 슈퍼스타K 등 인기 프로그램을 제작(10. 4.)하도록 하였고, 미래의 선택, 스타패밀리송, 신문고 등 중소제작사의 방송프로그램 제작을 유치하는 등 방송시설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음.


  - 또한, PP, 독립제작사, 장비업체, 지역 진흥원 등과 사무실 및 상가 입주 유치를 협의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전체 임대시설의 약 30% 이상 입주 계약을 완료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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