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분야
뮤지컬
기간
2024.01.17.~2024.04.07.
시간
화요일 ~ 금요일(19:30), 토요일 ~ 일요일(14:00,18:00), HOL(14:00,18:00)
장소
서울 | 세종문화회관 세종S씨어터
요금
R석 80,000원, S석 70,000원, A석 60,000원
문의
신시컴퍼니 02-577-1987
바로가기
https://www.sejongpac.or.kr/portal/performance/performance/view.do?performIdx=34784&menuNo=200004

공연소개

“위험하리만큼 흥분되며 억제할 수 없이 매혹적이다.”
“Pulses with dangerous, irresistible giddiness"-New York Times, Ben Brantley-

“멜로디가 넘쳐흐르며, 가사와 스토리는 감동시킨다.”
“Brimming with persistent melodies, thoughtful lyrics and a heartfelt, compelling story" -Associated Press, Michael Kuchwara-

“이들의 엇갈리는 사랑과 결혼과 이별을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관객은 자신의 ‘사랑’을 되돌아 볼 수 있다. 적어도 사랑이란 걸 한번쯤 해본 관객이라면…” -동아일보-


그와 그녀가 함께 했던 5년의 시간.
그 안에 사랑은 … 머물렀을까?
젊은 유태인 소설가 제이미와 카톨릭 집안의 배우 캐시의 사랑과 결혼, 이별의 5년을 담은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영원할 것 같은 사랑은 시작되지만, 달라서 좋았던 것들이 틀려서 불편한 것이 되고 종국엔 이별에 이르게 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사랑에 대한 담담하고 솔직한 고백”

5년 전 사랑의 시작에 설레는 남자와 5년 후 이별에 마음 아픈 여자로부터 극은 시작된다.
남녀의 시간이 서로 정반대로 흐르며 교차하는 독특한 구성
그래서 그들의 사랑과 이별은 더 마음 아프다.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남과 여의 시간이 서로 교차하며 정 반대로 흐르는 독특한 구성을 지닌다. 캐시와의 첫 만남부터 시작된 제이미의 이야기는 사랑의 기쁨으로부터 서서히 지쳐가고, 제이미와 이별에서 시작된 캐시의 이야기는 이별의 슬픔으로부터 찬란한 첫만남의 감정으로 변모한다. 남녀간의 서로 다른 시간을 한 무대에서 번갈아 보여주며 총 14장으로 진행되는 이 작품의 특별한 구성은 그들의 사랑과 이별의 감정들을 더욱 극대화하고 안타깝게 만든다.

스티븐 손드하임 이후 최고의 미국 뮤지컬 작곡가라 불리는 “제이슨 로버트 브라운”의 음악으로구성된 송스루 2인극
어쿠스틱한 클래식 선율로 이루어진 놀랍도록 아름다운 음악
제이슨 로버트 브라운이 만든 아름다운 음악과 가사는 이 뮤지컬의 “모든 것”이자 “백미”다.
두 대의 첼로, 바이올린, 베이스, 기타, 피아노 등 6개의 악기로 구성된, 클래식하고 서정적인 선율이 쉴 새 없이 이어지는 100분동안 배우들은 사랑의 환희와 좌절, 고통 그리고 이별의 아픔을 노래만으로 완벽하게 표현한다.

당대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이 참여하는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듣기엔 아름답지만 극악의 난이도를 갖춘 음악, 그리고 음악만으로 완벽히 표현해야하는 감정과 상황들,
그래서 자주 공연되기 어렵고 소화할 배우를 찾기 어려웠던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최고의 배우들을 만나 비로소 공연될 수 있었다.
가창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4명의 배우 박지연, 민경아, 이충주 그리고 최재림이 바로 2024년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의 주역들

“이 작품을 10년넘게 기다렸어요!” - 박지연
“첫 2인극, 관객과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연기하고 싶어 선택했습니다.” - 민경아.
“무대 크기는 중요하지 않아요. 저에게 도전이 되는 작품을 하고 싶었어요!” - 이충주
“지금, 이 작품을 가장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놓칠 수 없었습니다.” - 최재림

뮤지컬 <아이다><마틸다><고스트>의 국내연출 이지영의 단독 연출 데뷔작
뮤지컬 <마틸다>에서 이지영 연출과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던 번역가 김수빈, 뮤지컬계의 신망을 한몸에 받는 음악감독 양주인이 함께 뭉쳤다.
뮤지컬 <아이다><고스트>등 사랑의 감정이 극대화된 작품들의 섬세한 한국화 작업을 하며 오리지널팀의 신뢰를 한몸에 받은 연출 이지영의 첫번째 단독 연출 무대로 그만큼 남다른 각오와 고민으로 완성되어지는 작품이다.
뮤지컬계 최고의 번역가 김수빈과 한국 뮤지컬 음악을 이끄는 양주인, 각광받는 무대 디자이너 최영은이 가세하여 완성도 있는 무대가 될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심플하면서도 완벽한 무대 구성과 함께 관객과 배우가 교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작품으로 완성될 것이다.

회원 방문통계

통계보기

전체댓글(0) 별점 평가 및 댓글 달기를 하시려면 들어가기(로그인) 해 주세요.

  • 비방 · 욕설, 음란한 표현, 상업적인 광고, 동일한 내용 반복 게시, 특정인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내용은 게시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및 자료 등에 대한 문의는 각 담당 부서에 문의하시거나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질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