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꿔 주는)존스할아버지의 낡은 여행 가방

(인생을 바꿔 주는)존스할아버지의 낡은 여행 가방

저/역자
앤디 앤드루스
출판사
뜨인돌
출판일
2018
총페이지
272쪽
추천자
서정연

도서안내

사서의 추천 글 후회 없이 만족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 있을까? 작가는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면 누구나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2009년『오렌지 비치』라는 제목으로 발간되었다가 최근에 재출간한 소설형 자기개발서 이다. 세상과 벽을 쌓고 홀로 절망하는 앤디 앞에 어느 날 존스가 나타난다. 자신을 관찰자라고 소개하는 그와의 대화에서 앤디는 자신의 상황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가능성과 희망을 갖게 된다. 위기의 순간에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균형 잡힌 관점이다. 그래야 마음이 차분해지고, 마음이 차분해져야 맑은 정신에서 생각할 수 있고 맑은 정신에서 생각할 때 새로운 방향으로 시작할 가능성이 떠오른다.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분하긴 쉬우나 좋은 것과 가장 좋은 것을 구분하는 것에는 지혜가 필요하며 미래는 그런 미세한 차이로 달라진다. 모두가 큰 그림을 봐야 한다며 사소한 것을 무시하지만 큰 그림이야말로 결국에는 사소한 것들로 이루어진다. 사소한 것이야말로 우리 삶에서 큰 그림을 완성한다. 인생에 고비는 끊임없이 닥친다. 지금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될 때 한걸음 물러나서 주변을 더 넓게 본다면 새로운 시각에서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희망이 보이지 않을까. 저자 소개 앤디 앤드루스 작가, 방송인, 컨설팅 회사의 인기 있는 기업 전문 연사로 활동 중이다. 2003년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라 지금까지 20여 개국 언어로 번역된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의 저자로도 유명하다. 역대 4명의 미국 대통령 앞에서 여러 차례 연설한 바 있으며 순회강연을 하기도 했다. 책 속 한 문장 “사람들이 내게서 무엇을 바꿔 놓고 싶어 할까? 라고 틈나는 대로 스스로에게 묻게. 자기반성을 돕는 아주 중요한 질문이네”(222쪽)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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