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가 두려운 사람들에게

인공지능 시대가 두려운 사람들에게

저/역자
리처드 왓슨 지음 | 방진이 옮김
출판사
원더박스
출판일
2017
총페이지
368쪽
추천자
강민기

도서안내

사서의 추천 글 자동화로 전 세계 일자리의 반이 사라진다면? 현금이 사라지고 디지털화폐로만 거래하게 된다면? 우리는 앞으로 인공지능이 인간의 삶에 얼마나 침투할 것이며 인공지능을 어떤 자세로 받아들여야 할지 끊임없이 예측하고 고민해야 한다. 영국의 저명한 미래학자 리처드 왓슨은 이 책을 통해 인간과 인공지능이 함께 하는 미래를 10개의 주제로 나누어 그려 보았다. 가상의 아이를 돌보기 위하여 현실의 아이를 죽게 한 젊은 부부의 사건처럼 실제 우리가 경험하거나 신문기사에서 읽어 봄직한 사례들을 들며 과도한 디지털 기술이 만연한 비인간적인 사회에 대한 경고를 덧붙이기도 했다. 조지 다이슨은 미래를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중의 하나를 인간이라고 하였으며, 저자는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로봇이 일상이 되는 미래에서 단 하나의 일관된 메시지를 던진다. 기술의 주인은 인간이며, 미래의 주인도 바로 인간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제목처럼 인공지능 시대가 두려운 사람들에게 이 책은 앞으로 인간인 내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고 어떤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할지에 대해 좋은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리처드 왓슨(Richard Watson) 앨빈 토플러, 다니엘 핑크와 함께 ‘세계 3대 미래학자’로 손꼽히는 영국의 미래학자. 트렌드 분석과 시나리오 플래닝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전 세계 개인과 기업, 정부기관을 상대로 컨설팅과 강연 활동을 해왔다. 임페리얼칼리지 런던의 미래 예측 팀과 함께 일하고 있으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트렌드를 살펴보는 온라인 보고서 「다음은 무엇인가(Whats Next)」를 발행하고 있다. 책 속 한 문장 “우리에게는 지식뿐 아니라 지혜도 필요하고 컴퓨터 규칙뿐 아니라 도덕규범도 필요하다”(26쪽)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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