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읽다

꿈을 읽다

저/역자
김정희, 이호형 공저
출판사
책읽는귀족
출판일
2017
총페이지
272쪽

도서안내

사서의 추천 글 이 책은 꿈을 풀이하는 단순한 해몽서가 아니다. 저자는 각각 심리학과 신학을 전공한 부부로, 단순히 꿈을 해석해 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상담 사례들을 바탕으로 꿈이라는 주제를 친숙하게 다루었다. 저자가 직접 자신이 꾼 꿈을 다양한 방법론으로 적용해 보며 모든 꿈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우리가 평소 궁금해 하던 일상적인 꿈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풀어내 호기심 또한 충족시킨다. 그리고 꿈을 읽는다는 것은 무의식 속의 나를 마주함으로써 진정한 내면을 엿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인간의 삶은 꿈과 함께하는 삶이라고 할 정도로 꿈은 우리 곁에 있다. 우리는 막연하고 광범위한 꿈에 대해 관심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꿈을 통해 자신조차 몰랐던 깊은 내면의 정서와 사고방식을 이해하면서 성숙한 삶으로 한 발짝 나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저자 소개 김정희 서울여대에서 교육심리학을 전공하고, 이화여대에서 상담심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 상담심리학회에서 상담심리사 1급을 취득했고, 방송통신대학교 학생상담실과 이화여대 학생상담센터에서 상담전문가로 일하면서 개인 상담실도 운영했다. 이호형 서강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장로회 신학대학원에 진학했으며 프린스톤신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버클리에 있는 연합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하여, 계명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잠시 재직했다. 책 속 한 문장 모든 꿈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으며, 꿈 자체의 고유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문제는 꿈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가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꿈을 꾼 사람이 그 꿈을 정확하게 이해했는가, 그렇지 못했는가에 따라 꿈의 가치와 활용도는 크게 좌우된다. (74쪽)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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