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국가대표선수 훈련개시식
연설일
2006.01.12.
게시일
2006.01.12.
담당부서
문화관광부()
담당자
관리자
붙임파일
존경하는 김정길 대한체육회 회장님과 경기단체 임직원 및 선수 여러분!

한 해를 시작하면서 우리 국가대표선수들이 훈련을 개시하고 필승을 다지는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의 체육은 88서울올림픽을 거치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세계 10위권의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으로는 국민에게 자신감과 자긍심을 주고, 밖으로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며, 어떤 분야보다 앞서서 국가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최선을 다하는 국가대표선수와 체육인의 피땀이 그 이면에 있음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올해는 일년 내내 굵직굵직한 국제대회가 우리를 기다립니다. 다음달, 이태리 토리노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과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아시아경기대회, 그리고 6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월드컵축구대회는 온 국민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고 갈 것입니다.

이 모든 경기에서 여러분이 선전하도록 정부는 최대한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아울러 세계 10대 레저스포츠 선진국 진입을 달성하고 체육문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금년에는 문화관광부의 명칭도 ‘문화체육관광부’로 변경할 계획입니다.

선수단 여러분도 선배들이 쌓아올린 빛나는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한국체육의 금자탑을 이루는데 깊은 사명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친애하는 대표선수 여러분!

이곳 태릉선수촌은 한국 체육의 요람입니다. 이곳에서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국민에게 꿈과 희망의 씨앗이 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하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한국 체육발전을 위해서 일하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참석하신 분 모두에게 한해의 행운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1월 12일
문화관광부장관 정 동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