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뿌리 국악으로 한미문화동맹 이끈다(2023.06.15.)
게시일
2023.06.15.
조회수
900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4)
담당자
허만진

한미동맹70주년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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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70주년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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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70주년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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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70주년기념


한미동맹70주년기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6월 15일(목) 오후 4시, 국립국악원에서 한미문화동맹을 이끌어갈 국악으로 특별공연을 열고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했다.

 

  문체부는 K-컬처의 국제적 위상이 강화되면서 문화동맹이 한미 5대 가치동맹에 포함된 것을 기념하고, K-컬처의 뿌리인 국악을 통해 양국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공연을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주한 미국대사관 계자와 국내 한국어학당 학생, K-국악 미래세대 등 관객 200여 명이 함께 즐겼다.


  공연에 앞서 진행된 사전 행사에서는 1980년대 아메리칸드림을 꿈꾼 1세대 한인 이민 가정을 다룬 영화 <미나리>의 주연배우 한예리 씨와 KBO 리그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 중 하나로 불리는 미국 출신 투수 더스틴 니퍼트 씨가 소회를 밝히며 행사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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