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발레리나 고아라, 제14회 장애인문화예술대상 수상(2019. 11. 06.)
게시일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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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만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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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11월 6일(수) 오후 3시 한국방송(KBS) 아트홀에서 열렸다.


  올해 대통령 표창(대상) 발레리나 고아라(31) 씨가 받았다. 고아라 씨는 청각장애를 딛고 무용수와 안무가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한국방송(KBS) <인간극장> 에스비에스(SBS) <스타킹>  방송에도 출연해 장애예술에 대한 인식 개선하는 크게 기여했다


  국무총리 표창(우수상) 뇌성마비 시인들의 낭송회 개최 등을 통해 장애 예술인들의 활동 영역 확장해  시인 최명숙(57) 씨가 수상했다.

 

  또, 문학, 미술, 음악, 대중예술 등 부문별 문체부 장관 표창에는 ▲ 문학 발전을 위해 힘써온 시인 명기환(76) ,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자신의 작품을 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옻칠공예 작가 조규열(69) , 국악 보급에 힘쓰고 있는 판소리 명창 정선화(66) , 장애 연극의 예술성을 알리고 있는 뇌병변장애인 배우 중심 극단 애인(대표 김지수)'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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