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새 발견, 누가 대중을 상상하는가?’
게시일
2013.06.05.
조회수
2674
담당부서
디자인공간문화과(02-3704-9502)
담당자
이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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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대중의 새 발견 – 누가 대중을 상상하는가?’

 - 문화역서울 284 - 2013년 기획 프로젝트2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의 2013년 두 번째 기획프로그램, ‘대중의 새 발견–누가 대중을 상상하는가?’를 2013년 6월 6일(목)부터 2013년 7월 14일(일)까지 개최한다.(개막식 6월 5일(수) 오후 5시) ‘새 발견 시리즈’의 두 번째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을 이 프로그램은  번째 기획프로그램이었던 ‘서브컬처 익스프레스 2013 - 여가의 새 발견’의 후속 프로그램의 성격을 갖는다.


  지난 ‘여가의 새 발견’이 대중의 문화행위의 근원적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여가’에 집중하였고, 그 방식이 대중이 주인공으로 스스로 서는 대중주의 미학의 시대에 대한 인식을 기반으로 했다면, ‘대중의 새 발견’은 예술가의 예술행위의 근원적 목적이자 그 대상이라고 할 수 있는 ‘대중’에 집중하는 기획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팝아트 작가 강영민의 설치작품을 비롯하여 현대미술, 회화, 영상, 오브제, 조각, 사진 등, 25명의 작가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전시의 내용적 기반인 대중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와 대중예술, 국내외 대중미술에 대한 흥미로운 소통의 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개최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문화역서울 284의 2013년 전체 교육 프로그램인 ‘디자인평론가 최 범과 함께하는 문화탐방’ 리즈의 첫 번째 시간(대중예찬)으로, 일반 강연의 형식을 벗어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어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대중문화에 대한 공감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이다.


붙임 : 대중의 새 발견 행사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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