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을 위한 토론회 개최
게시일
2013.06.05.
조회수
3208
담당부서
문화여가정책과(02-3704-9449)
담당자
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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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을 위한 토론회 개최

- 6. 5.(수) 오후 2시, 대학로 예술가의 집 -

- 지역 유휴공간 활용, 모든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참여형 공간 조성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6월 5일(수) 오후 2시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밀착형 시설로서, 지역사회 동호회 활동의 거점이자 모든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참여형 공간으로 조성되어, 2014년도부터 지역민들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ㅇ 동 사업은 단순히 ‘건물(결과)’을 조성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과정)’하여 소통과 공존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지역의 문화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 차재근 부산문화재단 문예진흥실장의 진행 아래, 박승현 세종문화회관 공연예술본부장이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의 의미와 가치(생활예술을 위한 소고)’라는 주제로, 양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임연구원이 ‘지역밀착형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운영 및 인력활용’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하고, 라도삼 연구위원(서울연구원), 민병은 상임이사(한국문화의집협회), 임승관 대표(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장세길 부연구원(전북발전연구원)이 지정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붙임: 토론회 개최 개요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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