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국지재권연맹, USTR에 한국 등 5개국 ‘요주의’ 지목”기사 관련 문화체육관광부 입장
게시일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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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0
담당부서
저작권정책과(02-3704-9468)
담당자
고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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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해명제목

“美, 미국지재권연맹, USTR에 한국 등 5개국 ‘요주의’ 지목”기사 관련 문화체육관광부 입장




문화일보 2013년 2월 15일자 “美, 국제지재권연맹, USTR에 한국 등 5개국 ‘요주의’ 지목” 기사에 대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의 입장을 밝힙니다.

 

기사에서 “미국지적재산권연맹(IIPA)의 미국 무역대표부(USTR) 제출자료 ‘2013년 스페셜 301조 자문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콜롬비아, 페루, 싱가포르, 앤티가바부다(카리브해의 섬나라) 등 4개 국가와 함께 지적재산권 관련 ‘요주의 국가’로 지목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했으나, 이는 IIPA가 제출한 해당 의견서 상의 내용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붙임 참고)


 ㅇ 동 의견서에서 우리나라를 언급한 것은 IIPA의 권고 목록과는 관계없이 무역 협정을 맺고 있는 국가들에서의 현안 사항을 열거한 것에 불과합니다.

 

의견서에서 언급된 한국 정부 부처의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문제 등과 관련하여서는 현재 국방부와 해당 소프트웨어 업체 간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이용료에 관한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문화부는 공공 부문의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촉진·관리하기 위하여 2008년부터 매년 약 3,000여 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사용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2년 6월에는 「공공기관의 소프트웨어관리에 관한 규정」(대통령훈령 제296호)을 제정하는 등 공공기관의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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