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국제사기일 수도’에 대한 해명
게시일
2011.09.15.
조회수
5161
담당부서
국제관광과(02-3704-9776)
담당자
박기남
붙임파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국제사기일 수도에 대한 해명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국제사기일 수도’에 대한 해명

  - 정부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지원은 제주도 선정 시 얻을 긍정적 효과에 주목

 - 실제 제주 방문 외국인 관광객이 최근 급속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어



  이용경 의원의 ‘의혹투성이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국제사기에 놀아난 정부?’ 보도자료 배포와 관련 연합뉴스 등 일부 일간지에서는 9월 14일 자로 관련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과 같이 해명하고자 합니다.


  정부에서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지원한 이유는, 그동안 N7W재단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으나 N7W재단은 2007년 ‘新세계7대 불가사의’ 선정을 성공적으로 주관한 바 있고, UN 새천년발전계획(UN국제빈곤퇴치프로그램) 공식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 바 있어 공신력을 갖춘 재단으로 판단하였고,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사업이 세계적 이벤트가 된 만큼 제주도가 선정될 경우 얻을 긍정적 효과와 동 이벤트 참여를 통한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이라는 1차적인 목표를 넘어 ‘제주와 한국관광 홍보’의 좋은 기회로 활용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의 실질적인 유치’에 주안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 7대 자연경관 후보에 속한 다른 나라들도 대부분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개입, 국가예산 투입, 유명인사들의 참여 등 적극적인 선정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실제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통계를 살펴보면, 전년 대비 6월 25.6%, 7월 54.7%, 8월 46.4%로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제주도민들은 자발적인 전화 요금 기탁까지 실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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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과 박기남 사무관(☎ 02-3704-977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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