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트 특별전: oh! my 앤디워홀

팝아트 특별전: oh! my 앤디워홀

분야
전시
기간
2024.04.24.~2024.06.30.
시간
화-일 10:00-18:00, 월요일 휴관
장소
전북 | 팔복예술공장
요금
무료
문의
팔복예술공장 063-212-8801
바로가기
https://palbokart.kr/main/inner.php?sMenu=B1000&mode=view&no=61#

전시소개


<팝아트 특별전 : oh! my 앤디워홀>은 일상이 예술로 만든 

앤디 워홀의 대표작 캠벨수프 캔, 마릴린 먼로 등 유명한 작품 외에도 

초창기 상업디자이너로 활동하였던 미발표된 잡지의 일러스트와 동화 삽화 등 

다수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그의 복제와 반복에 의해 생산해 내듯 제작된 작품과 함께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활동하였던 멀티 아티스트인 "팝아트의 황제"의 색다른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이다.

 

2024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 코리아대표축제 연계상품 개발에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와 예술중심도시 전주의 글로벌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세계적인 유명작가의 전시이다.

 

일상을 예술로 만든 앤디워홀을 팔복예술공장에서 만난다. 

앤디워홀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누구나 한번쯤 들어 봄 직한 작가로 

상품의 광고성 이미지로 친근감이 있는 작가이다. 

 

팔복예술공장은 7,80년대 우리나라 대중음악을 보급하기 위해 

대량으로 생산하여 만들던 카세트테이프 제조공장이었다. 

대중음악을 담아내기 위한 제품을 생산한 공장에서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을 만나게 된 것도 매우 뜻깊은 일이다.

 

이번 전시는 그의 복제와 반복에 의해 생산해 내듯 제작된 작품과 함께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활동하였던 

멀티 아티스트인"팝아트의 황제"의 색다른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앤디 워홀의 상업작가 시대의 일러스트 작품과 실크스크린(사후판화) 작품, 책과 LP, 

그리고 그가 제작한 다양한 <Interview> 잡지 등 앤디 워홀과 관계된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한국의 미디어 아티스트와 그래피티 아티스트가 앤디 워홀을 재해석한 작품들도 선보인다. 

앤디 워홀의 표면적인 이미지 뒤에 감춰진 심층의 내면을 발견하고 그의 예술적 흔적을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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