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메인 페이지 가기

공연소개

2009년 시작해 15년간 쉼 없이 이어온 《정오의 음악회》는 매달 쉽고 친절한 해설과 함께 다채로운 국악관현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국립극장 대표 브런치 콘서트다. 국악관현악이 처음인 관객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친숙한 음악부터 대중가수·뮤지컬 배우·소리꾼과 함께 함께하는 무대,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까지!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 모두 선사한다. 

해오름극장을 가득 메우는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 60여 명의 웅장한 하모니와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이금희의 해설, 소담한 간식과 남산의 풍광이 곁들여진 《정오의 음악회》는 평범한 일상 속, 품격 있는 즐거움을 선물할 것이다. 2023년 하반기는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차세대 유망 지휘자 3명이 함께한다.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