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읽다

과학을 읽다

저/역자
정인경
출판사
여문책
출판일
2016.9.5.
총페이지
376쪽
추천자
이정모(서울시립과학관 관장)

도서안내

과학책들을 인문학의 시선으로 들려주며 과학적 통찰에 이르게 하는 길을 안내한다. 더불어 과학적 ‘사실’에 기초한 올바른 ‘가치판단’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과학이 지식으로서 가치가 있으려면 삶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쳐야 함을 강조한다. 한마디로 과학기술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며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과학의 윤리적 ‧ 철학적 성찰이 필요한 시대라는 것이다. 과학에서 통찰을 얻기 위해서는 인간의 삶과 철학을 폭넓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책은 역사와 철학의 문제로 이야기를 시작해서 우주, 인간, 뇌의 세계로 점차 확장해가는 방식을 취한다. 뉴턴, 갈릴레오, 다윈, 재레드 다이아몬드, 칼 세이건, 스티븐 호킹, 리처드 도킨스, 프랜시스 크릭 같은 과학자들과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같은 철학자와 프리모 레비 등의 작품까지 두루 소개한다.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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