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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도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율 증가

생활체육 참여율 (대상:전체)

• 2018: 62.2%
• 2019: 66.6%
• 2020: 62.2%
• 2021: 60.8%
• 2022: 61.2%

지난 1년간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은 61.2%로, 전년대비 0.4%p 증가하여 코로나19 이전 수준에는 못미치지만 전년에 이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대 청년층 생활체육 참여율 큰 폭 상승

연령별 생활체육 참여율(대상:전체)

2021년

10대: 55%

20대: 63.6%

30대: 57.5%

40대: 63.7%

50대: 61%

60대: 63.2%

70세 이상: 58.3%

10대: 52.6%

20대: 62.1%

30대: 65.3%

40대: 65.1%

50대: 63.9%

60대: 59.2%

70세 이상: 54.3%

연령별로 살펴보면, 30~50대 청장년층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증가했고 특히 30대는 전년에 비해 7.8%p가 상승한 65.3%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거리두기 해제 이후 자주 이용하는 체육시설은 ‘민간체육시설’!

• 민간체육시설: 26.8%
• 공공체육시설: 22.7%
• 기타 체육시설: 10.8%

자주 이용하는 체육시설은 민간체육시설(26.8%), 공공체육시설(22.7%), 기타 체육시설(10.8%) 순으로, 전년과 달리 민간체육시설 이용률이 공공체육 시설을 앞질렀습니다.

2020년~2022년 주로 참여하는 운동은 ‘걷기’!

주로 참여라는 체육종목 (대상: 규칙적 참여자)

기준 2022년

걷기: 36.8%

보디빌딩: 12.8%

등산: 10.5%

수영: 8.5%

축구, 풋살: 8.2%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운동은 ‘걷기(36.8%)’, ‘보디빌딩(12.8%)’, ‘등산(10.5%)’ 순이며, 수영 참여자 비율이 10위에서 4위로 가장 크게 상승했습니다.

동호회 가입률은 16.9%로 전년에 비해 증가

체육동호회 가입 종목(대상: 체육동호회 가입자)

기준 2022년

축구, 풋살: 18.4%

골프: 16.7%

배드민턴: 9.7%

볼링: 7.7%

테니스: 7.1%

체육동호회(학교 동아리, 스포츠 클럽 포함)가입률은 16.9%로 전년에 비해 3.4%p 증가했고, 가장 많이 가입한 종목은 ‘축구/풋살(18.4%)’, ‘골프(16.7%)’, ‘배드민턴(9.7%)’, ‘볼링(7.7%)’, ‘테니스(7.1%)’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