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과 장관이 뮤지컬을 함께 보며 학교폭력을 생각한다
게시일
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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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7
담당부서
국민홍보과(044-203-3030)
담당자
최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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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학생들과 장관이 뮤지컬을 함께 보며 학교폭력을 생각한다

- 문체부 장관, 세종시 한솔중학교에서 찾아가는 뮤지컬 ‘유령친구’ 관람 -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4월 2일 오후 2시, 세종특별자치시 한솔중학교(교장 이명신)를 방문, 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창작뮤지컬’을 관람한다.


이번 공연은 문체부가 푸른나무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사장 김종기, 이하 청예단), 신한생명보험(사장 이성락)과 협약(‘13. 3. 25.)을 맺고 전개하고 있는 ‘문화예술을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의 일환이다. 공연 작품은 청예단이 극단 ‘단잠’에 의뢰해 제작한 창작 뮤지컬 ‘유령친구’로서, 왕따와 학교폭력 문제, 친구 간의 우정과 부모님의 사랑을 다루고 있다.


“학교폭력 문제도 문화예술로 예방과 치유”


유진룡 장관은 “문화는 경제를 살리고 국격을 높이기도 하지만 개인에게는 행복을 주고 마음을 여는 가치가 있다.”라며, “학교폭력 문제를 학생들의 문화적 체험과 감수성을 통해 예방하고 치유하자는 목적”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전교생, 교사 600여 명과 함께 1시간 30분 동안 공연을 관람하고 학생들과 학교폭력 문제와 문화의 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현장에서는 청예단의 청소년 고민상담 프로그램인 ‘아사고(아주 사소한 고백) 캠페인’도 함께 펼쳐져 학생들이 ‘고백 엽서’ 쓰기에 참여하는 특별한 기회도 만들어졌다.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유령친구’는 3 ~ 4월에 서울·수도권·충청·세종지역의 중‧고등학교 10곳을 찾아 학교 순회공연을 진행하며, 5~6월에는 대학로에서 가족 초청공연을 진행한다.(공연 문의 : 청예단 나눔사업부 070-7165-1058)



붙임 : 뮤지컬 ‘유령친구’ 공연 안내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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