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박인비 선수에게 체육훈장 맹호장 전수
게시일
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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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스포츠산업과(044-203-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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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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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박인비 선수에게 체육훈장 맹호장 전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3월 11일(화) 오후 2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골프를 통해 국위 선양에 크게 기여한 박인비 선수에게 체육훈장 맹호장(2등급)을 전수하고 격려했다.

  박인비 선수는 한국인 선수 최초로 2013년 미국 LPGA대회에서 한 해에 메이저 대회 3승(총 6승)을 달성하고, ‘올해의 선수’ 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성적으로 우리나라 골프의 위상을 드높이고, 골프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또한 자선단체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투병 중인 골프 꿈나무를 지도하고, 2008년부터 난치병 어린이에게 기부하는 등 자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체육훈장은 우리나라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서, 박인비 선수에 앞서 박세리, 최경주, 박지은, 김미현, 양용은 등의 프로골퍼가 수상한 바 있다.


참고사항 박인비 선수 인적사항 및 공적

 ◾ 생년월일 : 1988. 7. 12. / 광운대 생활체육과 졸업(2013년 2월)

 ◾주요 경력사항 : LPGA 10승(2008 1승, 2012 2승, 2013 6승, 2014 1승 - 메이저 4, 일반 6), JLPGA 4승, 2012년(상금왕, 최저타상)

 ◾LPGA 2013 올해의 선수(13. 11. 22. 금, 한국인 최초 수상)

 ◾ 자선단체인 메이크어위시 재단 홍보대사로 투병 중인 골프 꿈나무 지도․격려, 2008년부터 난치병 어린이 지원 기부 등 적극적 자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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