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복지 공개 토론회’ 개최
게시일
2013.10.10.
조회수
2643
담당부서
예술정책과(02-3704-9548)
담당자
강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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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예술인 복지 공개 토론회 개최

  - 예술인 복지사업 및 정책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총 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심재찬)은 10월 10일(목)부터 격주로 총 4회에 걸쳐 예술가의 집과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예술인 복지사업 및 정책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예술인 복지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1월 「예술인 복지법」 시행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출범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예술인 복지사업에 대한 예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향후 예술인 복지사업과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 주제는 창작 및 직업역량 강화 사업 개선방안(10. 10.), ▲예술인을 위한 사회보장제도(10. 22.) ▲예술인 복지금고 설립 및 운영방안(11. 5.), ▲예술인과 직업(11. 18.)이다. 토론회를 찾은 예술인들을 위해 예술활동 증명, 산재보험 가입 등에 대한 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10월 10일(목) 14시부터 열리는 1차 토론회에서는 올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창작 및 직업역량 강화 사업의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김상욱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장이 2014년도 사업 개선방안에 대해 발제하고 문학, 미술, 방송, 음악, 만화 등 장르별 전문가가 참여하여 토론을 진행한다.


  2차 토론회는 10월 22일(화)에 예술인을 위한 사회보장제도 : 건강/산재보험과 의료비를 주제로 개최된다. 신현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예술인 건강보험 가입자 실태분석을 주제로 발제하며 이용호 근로복지공단 차장이 예술인 산재보험에 대한 가입 방법과 혜택에 대해 설명한다.



  11월 5일(화)에 개최되는 3차 토론회에서는 예술인 복지금고 설립 및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예술인 복지금고 설립 및 운영 방안에 대해 연구용역을 진행 중인 한국금융연구원에서 발제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11월 18일(월)에 열리는 4차 토론회에서는 예술인과 직업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날 토론회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출범 1주년을 맞아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출범 1주년 기념식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문체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예술인 복지정책 방향 수립 시 반영할 예정이다.



붙임 : 토론회 개최 계획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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