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저작권 굿 ©’ 캠페인 선포(2014. 4. 17.)
게시일
2014.04.18.
조회수
3506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4)
담당자
전소향

시민들이 저작권 침해에 대한 내용를 그린 만화를 보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한국저작권위원회 및 저작권계를 대표하는 12개 단체와 뜻을 모아 ‘착한 저작권 굿©’ 캠페인을 시작하는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저작권 침해에 대해 알기 쉽게 만화로 설명하는 부스도 마련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저작권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국민 인식을 제고함으로써, 건강한 저작권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여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화계 중심의 기존 ‘굿 다운로더 캠페인’의 성과를 이어받아 그 범위를 음악, 만화, 게임, 캐릭터 등 콘텐츠 전반으로 확대하는 한편, 불법이용 근절이라는 보호 위주의 홍보에서, 한 단계 나아가 창작과 공유, 나눔을 아우르는 저작권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착한 저작권 굿 c 저작권 존중과 나눔,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이날 선포식에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병한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 및 저작권계를 대표하는 12개 단체와 가수 겸 뮤지컬제작자 유열, 웹툰 ‘미생’의 원작자 윤태호 작가, 인기 캐릭터 뽀로로‧라바를 비롯하여 개그맨 안상태, 미스코리아 그룹 K-Girls,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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