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인재육성재단 관련 문화관광부 입장
게시일
2007.03.07.
조회수
4285
담당부서
체육정책팀(02-3704-9812+)
담당자
노정동
붙임파일
ㅇ 문화부는 지난해부터 우리나라 체육발전의 기초가 되는 차세대 체육인재육성에 집중 투자하기 위한 방침을 정하고 주요업무계획, 국회보고, 기자간담회 등과 함께 체육정책자문위원회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체육인재육성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재단 발족을 추진해 왔다.

ㅇ 금년 1월 23일 발기인회의를 거친 재단은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장애인체육회, 체육과학연구원 등 우리나라 체육계의 대표적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ㅇ 지난 1월말에 설립된 재단은 현재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하는 과정에 있으며, 향후 체육단체들과의 긴밀한 협조와 협력을 통해 체육계 발전을 위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ㅇ 재단이 퇴임 관료 자리용이란 기사내용은 재단의 이사장이 무보수 비상근 명예직이고 30년간 체육행정에 종사한 경험과 전문적 식견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전혀 사실과 다르다. 또한 사무총장을 제외한 인력은 최소인력 4명으로 공개모집하였다.

ㅇ 문화부는 3월 7일 대한체육회 이사회의 의견수렴을 거쳐 재단이 체육회와 업무중복 없이 체육인재양성을 위해 체육계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토록 조정키로 했다.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인재육성재단 관련 문화관광부 입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